낮 최고 17도…강풍 유의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금요일인 22일 제주지역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7~10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평년 15~17도)로 분포하겠다.
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