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위천권역 돌봄센터 온봄지기 발대식 등

기사등록 2024/11/21 16:29:48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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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1일 거창 수승대 체험휴양마을에서 위천권역(고제·북상·위천·마리) 온봄지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 온봄지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봄지기는 마을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마을 속 자원봉사자로, 이번 발대식을 통해 ‘온봄지기’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돌봄 활동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며 책임감 있는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는 2024년부터 고제·북상·위천·마리 4개 권역을 대상으로 돌봄택시 운영, 퇴원환자 연계 간병 지원,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돌봄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온봄지기 양성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거창군, 돌봄종사자 지원 사업 평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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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1일 감성카페에서 사업에 참여한 10여 곳의 돌봄기관 대표 돌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돌봄 종사자 대상 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보고회는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돌봄 종사자를 위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돌봄 서비스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거창군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25년 돌봄종사자 지원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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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1 16:29: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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