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부산 북구 대학 내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간호학과 박하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유재현(최우수상) ▲간호학과 안태인(최우수상) ▲치위생과 강해준(이하 우수상), 플로리스트과 옥은미, 장례행정복지과 이사랑, 간호학과 황인하 ▲드론공간정보과 송요섭 외 7명(장려상)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남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예방 해양관계기관 간담회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오후 부산 동구 남해청 대회의실에서 낚시어선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관계기관 초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진로·심리상담센터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간호학과 박하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유재현(최우수상) ▲간호학과 안태인(최우수상) ▲치위생과 강해준(이하 우수상), 플로리스트과 옥은미, 장례행정복지과 이사랑, 간호학과 황인하 ▲드론공간정보과 송요섭 외 7명(장려상)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남해해경청, 낚시어선 충돌사고 예방 해양관계기관 간담회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오후 부산 동구 남해청 대회의실에서 낚시어선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관계기관 초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남해해경청은 한국해양대, 해양수산연수원, 어선안전조업국, 낚시어선 선장 등 관계자 27명을 초청해 최근 5년간 6대 해양사고(충돌, 좌초, 침수, 화재, 전복, 침몰 총 365건 발생) 중 낚시어선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상관제센터(VTS) 관제구역 내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또 선박 운항자의 안전의식과 레이더 탐지력 제고 방안과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과 운항자간의 상호 협력체계도 논의했다.
◇부산보훈병원,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 개소
부산보훈병원은 21일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정주 병원장,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 박경미 국가보훈부 보훈의료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선박 운항자의 안전의식과 레이더 탐지력 제고 방안과 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과 운항자간의 상호 협력체계도 논의했다.
◇부산보훈병원,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 개소
부산보훈병원은 21일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정주 병원장,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 박경미 국가보훈부 보훈의료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훈가족 마음치유센터는 부산지방보훈청 소관으로 운영하던 심리재활센터를 발전시킨 형태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는 심리재활서비스를 보훈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해 전문치료를 통한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을 지원한다.
이곳에는 2개의 상담실과 사무공간, 대기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방음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에게 편안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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