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내달 5일까지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창의성·완성도·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의 경우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창의성·완성도·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의 경우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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