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예술단체 신청 가능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내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 기간을 내달 6일까지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1월초부터 6월말까지 8회차로 진행된다. 한국화 서양화 민화 회화 공예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역 예술가 및 예술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예술가와 단체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대관 신청 결과는 내달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대관에 관한 문의는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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