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직원 간담회'를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박두희 상무 주재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석한 직원들은 창원 봉곡동지점, 중리지점, 내서지점, 산호동지점, 남해지점, 진주영업부, 양산기업금융지점, 진주금융센터, 본점 금융소비자보호부 등에 근무하면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각 지역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고객들 자산 보호를 위한 각종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남해지점 류현정 계장은 "고객의 자산을 지켰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영업점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가 줄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TP, 청정가스복합화력발전분야 교육생 기업탐방 진행
참석한 직원들은 창원 봉곡동지점, 중리지점, 내서지점, 산호동지점, 남해지점, 진주영업부, 양산기업금융지점, 진주금융센터, 본점 금융소비자보호부 등에 근무하면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각 지역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고객들 자산 보호를 위한 각종 사례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남해지점 류현정 계장은 "고객의 자산을 지켰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영업점 직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가 줄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TP, 청정가스복합화력발전분야 교육생 기업탐방 진행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일 창원 소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경남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과정의 하나로 청정가스복합화력발전분야 교육생 대상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교육에는 국립창원대, 경상국립, 경남대에서 석·박사급 전문인력과 학부생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가스복합발전 관련 기술 동향을 듣고 가스터빈 조립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경남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경남TP 주관으로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 국립창원대, 경상국립대, 경남대,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참여해 실무연계형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지역기업-대학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까지 목표 인원 114명을 초과한 194명을 배출했다.
취업연계 프로그램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이외 ㈜세아창원특수강, ㈜터머솔, ㈜터보링크, 진영TBX㈜, BHI㈜ 등 도내 가스터빈 소재부품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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