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담보인정비율(LTV) 정보 공유를 통한 담합 의혹을 결론 내리지 않고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추가 사실을 확인한 후 가능한 신속하게 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