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준하(53)가 아들 정로하(11)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워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로하는 댄스 강사와 함께 가수 지드래곤 신곡 '파워(POWER)'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정로하는 모자와 스카프를 쓴 채 현란한 춤 동작을 선보였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심진화는 "어머!!!!! 세상에 로하야. 이모 반했다. 꺄"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도 "아들이 벌써 이렇게 컸다니" "지디(GD)도 보면 놀라겠다" "아이돌 데뷔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10세 연하 일본인 야기 니나와 2012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정준하는 현재 서울 서초구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가 공개한 영상에서 "평일에는 1000만원, 주말에는 1500만~2000만원 정도 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