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 비전 내재화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인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을 내재화하기 위해 사업부별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리서치, 경영지원, 리테일, 홀세일,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채권 등 여러 사업부들을 5개 부문으로 묶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국가유산 지킴이 ▲단체 헌혈 등의 활동을 기획, 추진했다.
LS증권 임직원 200여 명이 지난달부터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사회공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동료들과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생겼고, 정기적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과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뜻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고, 전체 참여 인원도 4배 넘게 늘었다"며 "비전을 내재화하고 LS증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좋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