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인동촌시장 아나고 골목'이 골목상권 공동체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동촌시장 아나고 골목은 1993년 형성돼 현재 아나고 전문점 5곳을 비롯한 상점 36곳이 운영 중이다. 위치는 달성공원 북편에서 북비산네거리로 이어지는 곳이다.
구는 이번 공동체 지정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사업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상권 특색에 맞는 공동마케팅과 상권 환경개선사업 등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구는 골목상권 공동체 컨설팅, 공동마케팅, 상권 환경개선사업 등 공모 신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내 특색있는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동촌시장 아나고 골목은 1993년 형성돼 현재 아나고 전문점 5곳을 비롯한 상점 36곳이 운영 중이다. 위치는 달성공원 북편에서 북비산네거리로 이어지는 곳이다.
구는 이번 공동체 지정을 통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사업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상권 특색에 맞는 공동마케팅과 상권 환경개선사업 등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구는 골목상권 공동체 컨설팅, 공동마케팅, 상권 환경개선사업 등 공모 신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내 특색있는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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