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태국 랑싯대에 첫 'JBNU 국제센터' 열었다

기사등록 2024/11/21 13:40:14

최종수정 2024/11/21 14:30:06

[전주=뉴시스] 태국 랑싯 JBNU 국제센터 개관식 사진(사진=전북대 제공)2024.11.21.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태국 랑싯 JBNU 국제센터 개관식 사진(사진=전북대 제공)2024.11.21.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가 해외 대학에 '제1호 JBNU국제센터'를 설치했다.

21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을 연 태국 '랑싯 JBNU 국제센터'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유학 정보 제공 등 유학 전반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는 전북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유학생 유치 전략의 핵심이다.

전북대는 향후 해외 주요 대학에 국제센터를 확장 설치해 유학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태국 최고의 사립 명문대학으로 평가받는 랑싯대학교와의 협력은 전북대 국제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랑싯 JBNU 국제센터가 태국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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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태국 랑싯대에 첫 'JBNU 국제센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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