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동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병원 의료진과 직원을 비롯한 내원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된 혈액은 응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국제성모병원은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동절기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병원 의료진과 직원을 비롯한 내원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된 혈액은 응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국제성모병원은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선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