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2월 5일 양서면사무소에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 차인표 초정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로도 유명한 차인표는 최근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한국학 필수도서로 선정되면서 소설가 자격으로 옥스퍼드대학교 강단에 선 바 있다.
북토크 주제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는 그의 방식’으로, 행사는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9시부터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양평군민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서친환경도서관(031-770-2592·25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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