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경남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이 23~24일 1박 2일 동안 열리는 '5·18 가족캠프'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5·18 가족캠프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18 사적지 탐방과 가족골든벨, 팀빌딩, 가족 미션 수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여울원정대 아동정책제안대회 우수상
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꿈여울원정대'가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꿈여울원정대는 이번 제안대회에서 '우리 마을 스마트투어 가이드'를 제안했다.
산책로 게임을 통한 자연 속 신체활동 증진 및 지역 탐방 유도, 우리 동네 아동 가이드 운영을 통한 지역 명소 알리기, 공공시설 가상체험 공간 마련 방안 등이 포함돼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꿈여울원정대는 북구 일곡동 산책 명소인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탐방하고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18 가족캠프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해 5·18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18 사적지 탐방과 가족골든벨, 팀빌딩, 가족 미션 수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여울원정대 아동정책제안대회 우수상
광주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꿈여울원정대'가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꿈여울원정대는 이번 제안대회에서 '우리 마을 스마트투어 가이드'를 제안했다.
산책로 게임을 통한 자연 속 신체활동 증진 및 지역 탐방 유도, 우리 동네 아동 가이드 운영을 통한 지역 명소 알리기, 공공시설 가상체험 공간 마련 방안 등이 포함돼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꿈여울원정대는 북구 일곡동 산책 명소인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탐방하고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다함께 웃는 '위탁가정 만남의 날'
광주시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 다함께 웃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위탁부모와 아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모범아동 표창, 감사패 전달, 위탁가정 편지낭독 및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
위탁부모 3명이 광주시장상, 모범 위탁아동 3명이 광주시교육감상, 종사자 2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를 받았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아동이 부모의 사망·학대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는 경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입됐으며 광주지역은 현재 300여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양육보조금, 심리치료비, 상해보험료, 전문아동보호비, 자립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 다함께 웃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위탁부모와 아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모범아동 표창, 감사패 전달, 위탁가정 편지낭독 및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
위탁부모 3명이 광주시장상, 모범 위탁아동 3명이 광주시교육감상, 종사자 2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패를 받았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아동이 부모의 사망·학대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없는 경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입됐으며 광주지역은 현재 300여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가정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양육보조금, 심리치료비, 상해보험료, 전문아동보호비, 자립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