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글로벌교육원, 배재대 발전기금 5000만원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글로벌교육원 장재갑 대표가 전날 교내에서 김욱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교육원은 지난 2012년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취업교육, 해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며 매년 발전·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발전기금으로 취업교육 희망 재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재대 '수요맞춤형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 

배재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전날 교내에서 '단과대학별 수요맞춤형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단과대학별 학생들로부터 만나고 싶은 현직자 멘토를 기업과 직무별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현직자와 취업 정보를 나누고 밀착 멘토링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다. 또 직무 및 입사서류, 면접 1대 1 맞춤형 정보를 제공, 취업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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