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1일 오전 4시27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운전자 A씨는 사고 이후 차량에서 내려 조치를 취하던 중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대피했다.
이어 차량에서 불이 났고,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5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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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1 10:03:01
기사등록 2024/11/21 10:03:0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