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17포인트(0.85%) 하락한 3만8026.1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5.48포인트(0.57%) 내린 2682.81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9.54포인트(0.57%) 떨어진 2만4419.5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결산을 발표한 미 엔비디아의 시간외 거래에서의 주가 하락예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 등에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렸다.
미 주가지수선물 하락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 경향, 우크라이나 정세 악화 우려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17포인트(0.85%) 하락한 3만8026.17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5.48포인트(0.57%) 내린 2682.81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9.54포인트(0.57%) 떨어진 2만4419.5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고 결산을 발표한 미 엔비디아의 시간외 거래에서의 주가 하락예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 등에 매도가 나오면서 닛케이지수를 끌어내렸다.
미 주가지수선물 하락과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 경향, 우크라이나 정세 악화 우려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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