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50억8000만달러…예상치 331억6000만달러 상회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20일(현지시각)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8~10월) 매출이 350억8000만달러(약 49조119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약 46조4306억원)를 상회하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은 0.81달러(1134원)로 나타났다. 이역시 예상치인 0.7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날 정규장에서 0.76% 하락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2.08% 내린 143.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8~10월) 매출이 350억8000만달러(약 49조119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약 46조4306억원)를 상회하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3분기 주당 순이익은 0.81달러(1134원)로 나타났다. 이역시 예상치인 0.75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날 정규장에서 0.76% 하락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2.08% 내린 143.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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