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센터 대표 A(60대)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카센터 건물 1동(195.8㎡)과 내부에 있던 승용차량 1대 등이 모두 소실돼 1억2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8건의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카센터 대표 A(60대)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카센터 건물 1동(195.8㎡)과 내부에 있던 승용차량 1대 등이 모두 소실돼 1억2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8건의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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