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전 11시21분 경기 안성시 대덕면 한 공장 증축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약 10m 높이 지붕에서 H빔 설치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약 10m 높이 지붕에서 H빔 설치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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