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지난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에서 합동으로 '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홍보센터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테마별로 홍보물을 제작해 가독성을 높였고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콘텐츠) 형태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에너지는 홍보물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해 단순히 홍보물을 보기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요 시 누구나 쉽게 홍보물을 다운로해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기관별 내·외부 안전교육, 각 지자체 발송 공문, 가스안전 점검 후 부착하는 스티커 등에 가스안전홍보센터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추가해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경남TP, 올해 4분기 중소기업 밀집지역 FGI협의체 회의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9일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창의연구동 회의실에서 '경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체계 구축 사업-2024년 4분기 FGI(Focus Group Interview)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입주기업·전문가와 함께 벤처기업 집적시설 현황, 애로사항, 해결 방안 및 필요 정부 정책, 벤처기업집적시설 관련 산업 현안 및 건의사항,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밀집 지역 연계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발전 방안 및 정책 제언 시간을 가졌다.
경남TP는 지난해 5월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분기별 FGI협의체를 열고 지역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 필요 정부정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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