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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거버넌스 운영, 여성 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 5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여성을 비롯한 약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구현에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가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2013년과 2018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사업 목표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남원’으로 정하고 여성친화도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안전과 편의 증진,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12월 중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뒤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여성 일자리와 돌봄이 제공되는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성가족부는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비율, 성인지 통계 구축, 거버넌스 운영, 여성 역량강화 분야별 주요 사업 등 5개 영역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여성을 비롯한 약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구현에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가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2013년과 2018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사업 목표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남원’으로 정하고 여성친화도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 안전과 편의 증진,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12월 중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한 뒤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여성 일자리와 돌봄이 제공되는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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