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 제10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협의회는 지난 2015년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출범했다.
아동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서구는 김 청장의 사무총장 선출에 발맞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관련 사업을 적극 벌여나갈 방침이다.
서구는 아동인권 관련 사업으로 ▲기후위기 캠페인 ▲아동학대예방챌린지 ▲올키즈존(all kids zone)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권리그림공모전 ▲청소년구정참여단 ▲아동정책제안회 등을 추진 중이다.
김 구청장은 "협의회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과 혁신을 강화하겠다"며 "서구를 넘어 우리 나라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스스로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협의회는 지난 2015년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출범했다.
아동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서구는 김 청장의 사무총장 선출에 발맞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관련 사업을 적극 벌여나갈 방침이다.
서구는 아동인권 관련 사업으로 ▲기후위기 캠페인 ▲아동학대예방챌린지 ▲올키즈존(all kids zone)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권리그림공모전 ▲청소년구정참여단 ▲아동정책제안회 등을 추진 중이다.
김 구청장은 "협의회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아동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지방정부 간의 협력과 혁신을 강화하겠다"며 "서구를 넘어 우리 나라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스스로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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