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20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달 18일까지 총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내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6일에 개회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해 내년도 시정의 큰 틀을 마련하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돼 있는지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파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내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6일에 개회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해 내년도 시정의 큰 틀을 마련하고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될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돼 있는지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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