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밸로프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몬스터 코인, 차원 조각 재화를 일정 금액 사용 시 50%를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비밀 상점을 통해 용병 소환서와 메달 뽑기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선택권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도 제공된다.
GM(게임 마스터) 특전 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레이어들은 장비 강화 시 강화 꾸러미를 얻을 수 있으며 꾸러미를 통해 일정 확률로 신규 최상위 메달 '몽환의 메달', 레어 용병 소환서, 유니크 장비 등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와 더불어 신규 2종 장비 업데이트가 올 겨울 게임의 전투 양상을 크게 변화시켜 흥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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