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외식업분야 브랜딩과 마케팅전략 강연’ 참가자 모집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12월3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 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전략'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식재료비 상승과 인력난 등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계를 지원하고 청년층에서 고령층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성공한 창업자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인천 개항로프로젝트(구도심 상권의 성공적인 부활)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기획 전문가인 이창길 대표가 진행한다.

▲브랜딩부터 마케팅 방법까지 실전 팁 ▲오래된 건물을 카페로 변경하는 등 지역자원 활용 방안 ▲구도심 및 골목 상권 활성화로 관광지화 ▲인천 ‘개항로프로젝트’ 성공 신화 등에 관한 가의를 벌일 예정이다.

강연 참가자는 선착순 80명을 접수하며 QR코드, 오산시교육포털 '오늘e' 또는 유선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위생정책팀(031-8036-6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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