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9일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인천지역 6개 경제인단체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TP는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인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인천TP와 ▲인천벤처기업협회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등 경제인단체 6곳의 임직원 60여명이 봉사에 동참했다.
이들 참여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2000여장을 기부하고 학익동 등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경제인단체와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TP는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인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인천TP와 ▲인천벤처기업협회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등 경제인단체 6곳의 임직원 60여명이 봉사에 동참했다.
이들 참여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2000여장을 기부하고 학익동 등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경제인단체와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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