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정비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20일 빈집 실태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빈집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빈집 현황 조사용역을 실시한 한국부동산원은 청도군 관내 전체 빈집은 502호다. 1등급(활용 가능) 빈집이 151호, 2등급(관리 대상) 321호, 3등급(정비 대상)은 30호로 집계됐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해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20일 빈집 실태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빈집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빈집 현황 조사용역을 실시한 한국부동산원은 청도군 관내 전체 빈집은 502호다. 1등급(활용 가능) 빈집이 151호, 2등급(관리 대상) 321호, 3등급(정비 대상)은 30호로 집계됐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해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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