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손해보험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KB손해보험은 18일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제일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이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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