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 현안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내 경제 현안을 점검한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금리·고물가 기조 장기화에 미국 트럼프 체제를 앞두고 금융시장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최근 통상 현안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대책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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