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보건대, 임상미생물검사학회 학생포럼 최우수상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제34회 대한임상미생물검사학회 제2회 학생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보건대 임상병리학과 3학년 김민성, 김예지, 이동주, 주보연, 최영민 학생은 미생물 유전체의 연구 동향 분석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법, 메타게노믹스 등 다양한 유전체 분석 기술을 학생들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저출생 대응 하니돌봄대학 마무리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하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니돌봄대학은 힐링을 주제로 ▲싱잉볼 명상&요가 ▲퍼스널컬러 ▲운동 ▲메이크업 ▲요리 ▲액자 만들기 ▲꽃꽃이 ▲네일아트 ▲캔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영해면에서 생소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대구한의대 미술심리치료학과, 화장품학과와 전문 강사들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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