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1.27포인트(0.15%) 오른 3만8475.7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장이 시작된 후, 상승폭은 100포인트를 넘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분기 결산에 대한 기대 등을 배경으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한 것이 닛케이지수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반면, 미 장기 금리의 고공행진이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의 고조는 매수 보류 요인이 돼, 닛케이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1.27포인트(0.15%) 오른 3만8475.70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장이 시작된 후, 상승폭은 100포인트를 넘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분기 결산에 대한 기대 등을 배경으로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한 것이 닛케이지수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반면, 미 장기 금리의 고공행진이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의 고조는 매수 보류 요인이 돼, 닛케이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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