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학생·교사, 700명 대상
현직 교사의 입시 전략 공유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대비하는 '체육계열 대학 진학 설명회'를 연다. 체육교육과정을 전담한 교사들이 이날 설명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체육계열 대학 진학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교사, 학생 등 700명에 입시 정보를 공유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체육계열 주요 대학의 입학 요강, 전년도 입시 결과분석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집이 제공된다.
시교육청은 체육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일반고의 희망을 받아 '체육교육과정특성화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사교육비를 지출하지 않고 학교 중심의 체육계열 진학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의 교사들은 그동안 체육 교과의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데이터와 인적 자원 등의 경험적 지식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준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700명의 학부모와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녹화 영상과 자료집을 ‘서울학교체육포털(https://schoolart.sen.go.kr/sportsportal/)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강당에서 체육계열 대학 진학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교사, 학생 등 700명에 입시 정보를 공유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체육계열 주요 대학의 입학 요강, 전년도 입시 결과분석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집이 제공된다.
시교육청은 체육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일반고의 희망을 받아 '체육교육과정특성화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사교육비를 지출하지 않고 학교 중심의 체육계열 진학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시교육청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의 교사들은 그동안 체육 교과의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데이터와 인적 자원 등의 경험적 지식을 축적해 왔다"며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준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700명의 학부모와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녹화 영상과 자료집을 ‘서울학교체육포털(https://schoolart.sen.go.kr/sportsportal/)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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