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국민카드가 '퓨처나인(FUTURE9) 8기'에 참여한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과 협업 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퓨처나인 8기는 기존 연 1회 모집이 아닌 상·하반기 공개모집을 거쳐 보다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한층 강화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데모데이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KB국민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주요 협업사항으로 중소사업자를 위한 AI기반 숏폼 광고 자동 생성 서비스, KB Pay 내 음원감상을 활용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 KB국민카드 고객 대상 리퍼폰 할인 프로모션 등이 소개됐다.
특히 수학전문 AI 학습플랫폼 튜링은 KB국민카드에서 출자 후 결성한 전략펀드로 투자유치를 완료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이용 대금 증대를 위한 중장기적인 협업을 준비 중이라 국민카드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퓨처나인 8기는 기존 연 1회 모집이 아닌 상·하반기 공개모집을 거쳐 보다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한층 강화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데모데이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KB국민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공동사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주요 협업사항으로 중소사업자를 위한 AI기반 숏폼 광고 자동 생성 서비스, KB Pay 내 음원감상을 활용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 KB국민카드 고객 대상 리퍼폰 할인 프로모션 등이 소개됐다.
특히 수학전문 AI 학습플랫폼 튜링은 KB국민카드에서 출자 후 결성한 전략펀드로 투자유치를 완료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이용 대금 증대를 위한 중장기적인 협업을 준비 중이라 국민카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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