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양대 ERICA(총장 이기정)가 지난 13일 ERICA 캠퍼스 내 컨퍼런스홀에서 '2024 총학생회 WAYVE가 함께하는 캠퍼스 안전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퍼스안전팀과 총학생회 'WAYVE'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실험실 종사자와 교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법과 탈출법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심우섭 환경부 연구관의 캠퍼스 안전의식 교육특강 ▲안전퀴즈대회 ▲안전수칙 및 안전용품 체험 ▲사고사례 사진전, 스탬프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용품 사용법을 배우고, 각 부스를 체험하며 선물을 받는 기회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권수 ERICA 공학대학 교통물류공학과 학생은 "이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완강기 체험을 통해 실제 사용 방법과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우 ERICA 총무관리처 캠퍼스안전팀장은 "이번 안전 문화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이 안전을 더 가까이 느끼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랜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행사에 협력해 준 총학생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에 안전의식 교육과 부스 활동을 포함해 총 52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캠퍼스안전팀과 총학생회 'WAYVE'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실험실 종사자와 교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법과 탈출법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심우섭 환경부 연구관의 캠퍼스 안전의식 교육특강 ▲안전퀴즈대회 ▲안전수칙 및 안전용품 체험 ▲사고사례 사진전, 스탬프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전용품 사용법을 배우고, 각 부스를 체험하며 선물을 받는 기회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권수 ERICA 공학대학 교통물류공학과 학생은 "이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특히 완강기 체험을 통해 실제 사용 방법과 원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우 ERICA 총무관리처 캠퍼스안전팀장은 "이번 안전 문화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이 안전을 더 가까이 느끼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랜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행사에 협력해 준 총학생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에 안전의식 교육과 부스 활동을 포함해 총 52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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