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넥스턴바이오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실시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에 배정받은 주식 전량의 청약·납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턴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납입에 따라 넥스턴바이오의 주식수는 기존 290만6508주에서 645만2661주로 증가했다.
미래산업 관계자도 "최대주주가 경영권 강화, 책임경영 의지를 보이기 위해 전량 청약·납입을 완료했다"면서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달 자금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매출과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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