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국외연수를 통한 모범이장단 사기진작 및 선진 스마트팜 견학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전국이통장연합회 경상남도지부 고성군지회(회장 도종국)는 고성군이장협의회 14개 읍면회장단 사기진작 및 선진 스마트팜 견학을 위해 '2024년도 읍면 회장단 국외연수'를 실시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통한 자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이장협의회 도종국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장단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의 스마트팜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연수자들은 치진 해안공원, 일월담, 야류 지질공원, 수경야채, 스마트팜 견학 등 대만 문화유적지와 선진 농업시설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지친 일상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대만 타이베이에 2013년에 설립된 Yuanxian 스마트팜은 수직형 스마트 농업 분야에 세계 선두기업으로 연수자들은 수경야채, 수직형 농업방식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에 대해 경험하고 우리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연수단을 이끈 고성군이장협의회 도종국 지회장은 “이번 국외연수가 고성군 14개 읍면 회장단들이 견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장으로써 임무 수행에 큰 자양분이 되어 더 열심히 행정의 일선뿐만 아니라 농업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에게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통한 자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이장협의회 도종국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장단은 총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의 스마트팜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연수자들은 치진 해안공원, 일월담, 야류 지질공원, 수경야채, 스마트팜 견학 등 대만 문화유적지와 선진 농업시설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지친 일상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대만 타이베이에 2013년에 설립된 Yuanxian 스마트팜은 수직형 스마트 농업 분야에 세계 선두기업으로 연수자들은 수경야채, 수직형 농업방식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에 대해 경험하고 우리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연수단을 이끈 고성군이장협의회 도종국 지회장은 “이번 국외연수가 고성군 14개 읍면 회장단들이 견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장으로써 임무 수행에 큰 자양분이 되어 더 열심히 행정의 일선뿐만 아니라 농업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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