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9일 오전 5시54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50여분만인 오전 6시5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동 350㎡가 타고 새끼돼지 25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50여분만인 오전 6시5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동 350㎡가 타고 새끼돼지 25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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