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회를 19~25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그림 중 20점을 선보인다.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상처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
김현자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그림 전시를 통해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그림 중 20점을 선보인다.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상처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
김현자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그림 전시를 통해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온전한 인격체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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