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해양경찰청은 1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양경찰학과를 보유한 전국 11개 대학과 '2024년 해양경찰 교육정책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협의회에는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11개 대학의 총장, 부총장, 해양경찰학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협의회에서 미래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공유형 계약학과' 설치·운영 ▲해양경찰학과 '해양경찰 교육 인증제' 도입 방안 ▲해양경찰 채용제도 개선 방향 ▲해양경찰청과 대학교 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해양경찰교육원과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논문 발표를 통해 관·학 간 학술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상권 차장은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위해 관·학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양경찰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표협의회에는 오상권 해양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11개 대학의 총장, 부총장, 해양경찰학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는 협의회에서 미래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공유형 계약학과' 설치·운영 ▲해양경찰학과 '해양경찰 교육 인증제' 도입 방안 ▲해양경찰 채용제도 개선 방향 ▲해양경찰청과 대학교 간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해양경찰교육원과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교수진이 공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열고 논문 발표를 통해 관·학 간 학술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상권 차장은 "해양경찰 인재 양성을 위해 관·학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양경찰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