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121명 모집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35명 ▲시간제 11명 ▲참여형(복지일자리) 75명으로 총 121명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정읍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며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정읍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작성해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오는 22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35명 ▲시간제 11명 ▲참여형(복지일자리) 75명으로 총 121명에 대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정읍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며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정읍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작성해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들의 소득보장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