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19일 옥천읍 교동리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72억원을 들여 교동호수 인근에 수상보행교, 주차장, 편의시설, 경관조명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교동호수 인근에는 육영수생가, 정지용생가, 전통문화체험관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 충북 의료비후불제 우수기관 표창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충북형 의료비 후불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소식을 지역주민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인구수 대비 높은 참여를 이끈 점이 인정을 받았다.
군에는 11개 의료기관이 충북 의료비 후불제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34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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