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전 3시3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의 한 염소 농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장 1동(1502㎡)이 모두 타고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염소 400여마리가 폐사해 5억7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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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19 16:59:43
기사등록 2024/11/19 16:59:4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