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지난 18일 지역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마을로 복지관' 업무 협약에 따른 성과 평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복지관의 활동 범위를 주변 동으로 확장해 취약계층 발굴과 동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복지관들은 협약 이후 진행된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사례관리팀 등 3개 팀을 농성동팀과 양동팀으로 나누어 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지원했다.
복지관 직원이 직접 동으로 방문해 700회 이상 주민을 만나고 욕구 조사를 통해 시설 방문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주력했다.
금호·쌍촌종합사회복지관은 금호2·풍암·상무1동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은둔형 외톨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대상자를 발굴했다.
또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지원했다.
이밖에 시영·무진종합사회복지관은 화정3·유덕·동천동을 맡아 지역 내 마을 활동가와 주민 모임을 발굴해 고립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서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주 서구는 지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실전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은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절한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 서부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관광공사 및 서구 자율방재단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통화 및 구조요청 등 신고부터 신속한 상황전파 ▲관리주체의 소방서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과 구조요청 등 초기대응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대응과정을 학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은 복지관의 활동 범위를 주변 동으로 확장해 취약계층 발굴과 동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복지관들은 협약 이후 진행된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사례관리팀 등 3개 팀을 농성동팀과 양동팀으로 나누어 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지원했다.
복지관 직원이 직접 동으로 방문해 700회 이상 주민을 만나고 욕구 조사를 통해 시설 방문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주력했다.
금호·쌍촌종합사회복지관은 금호2·풍암·상무1동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은둔형 외톨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대상자를 발굴했다.
또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지원했다.
이밖에 시영·무진종합사회복지관은 화정3·유덕·동천동을 맡아 지역 내 마을 활동가와 주민 모임을 발굴해 고립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활동을 추진했다.
◇서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주 서구는 지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실전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훈련은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절한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 서부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관광공사 및 서구 자율방재단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통화 및 구조요청 등 신고부터 신속한 상황전파 ▲관리주체의 소방서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과 구조요청 등 초기대응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대응과정을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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