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9일 상습 침수지인 화양읍 고평교 개선공사를 끝내고 준공식을 가졌다.
완공된 고평교는 연장 185m, 폭 11m로 재해위험지구 지정 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고평교는 노후되고 폭이 좁은 잠수교인데다 비가 오면 상습 침수로 주민들이 극심한 통행불편을 겪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고평리 주민들은 마을숙원사업 해결 공로로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고평교 개체공사 준공으로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안전한 통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공된 고평교는 연장 185m, 폭 11m로 재해위험지구 지정 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고평교는 노후되고 폭이 좁은 잠수교인데다 비가 오면 상습 침수로 주민들이 극심한 통행불편을 겪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고평리 주민들은 마을숙원사업 해결 공로로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고평교 개체공사 준공으로 자연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안전한 통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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