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찾아낸 부산 동래읍성도서관 직원이 동래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동래읍성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이선태(공무직 근로자) 직원이 휴대전화로 실종 문자를 받고 도서관 내에서 방황 중이던 지적장애 가출인을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해 귀가시켜 동래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직원은 "평소처럼 청사 순찰을 하던 중에 낯선 사람을 보게 되어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고 마침 실종 문자가 와서 신고했다"며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동래읍성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이선태(공무직 근로자) 직원이 휴대전화로 실종 문자를 받고 도서관 내에서 방황 중이던 지적장애 가출인을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해 귀가시켜 동래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직원은 "평소처럼 청사 순찰을 하던 중에 낯선 사람을 보게 되어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고 마침 실종 문자가 와서 신고했다"며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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