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가 지난 13일 오후 12시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자연캠퍼스 교수음악회는 추수감사절기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자연캠퍼스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김시형 교수의 창작곡 ▲안정아, 김희정 교수 외 1명의 3중주 ▲홍민기, 박광우 교목, 문성찬 교수의 노래 ▲유병진 총장의 감사 말씀 ▲교수기도회의 합창 ▲김진옥 교목실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병진 총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4회를 맞는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는 우리 명지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명지대를 더욱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교육 공동체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동선 전통건축학과 학생은 "교수님들의 좋은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을 위한 교수님들의 마음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14회를 맞이한 자연캠퍼스 교수음악회는 추수감사절기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자연캠퍼스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김시형 교수의 창작곡 ▲안정아, 김희정 교수 외 1명의 3중주 ▲홍민기, 박광우 교목, 문성찬 교수의 노래 ▲유병진 총장의 감사 말씀 ▲교수기도회의 합창 ▲김진옥 교목실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병진 총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14회를 맞는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는 우리 명지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명지대를 더욱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교육 공동체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동선 전통건축학과 학생은 "교수님들의 좋은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을 위한 교수님들의 마음이 전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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