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스타트허브와 함께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을 홍보하는 '금정 청년 로컬 페스타'를 오는 22일 카페 셀라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 양성을 통한 청년인구 활력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청년 예비창업 기업(10개 사)을 발굴해 육성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들을 공유하고 한국·일본의 로컬과 지역 상생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 1부는 개회식 및 기조연설·초청 강연, 2부는 로컬·지역 상생을 주제로 한 강의 및 투자 유치 발표, 3부는 로컬·문화, 관광으로 소그룹 만남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기업 제품·서비스 전시와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참여 정보는 금정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및 금정구 로컬페스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진구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들락날락 조성으로 리모델링 재개관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지역 청년 창업가 양성을 통한 청년인구 활력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청년 예비창업 기업(10개 사)을 발굴해 육성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들을 공유하고 한국·일본의 로컬과 지역 상생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 1부는 개회식 및 기조연설·초청 강연, 2부는 로컬·지역 상생을 주제로 한 강의 및 투자 유치 발표, 3부는 로컬·문화, 관광으로 소그룹 만남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기업 제품·서비스 전시와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참여 정보는 금정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및 금정구 로컬페스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진구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들락날락 조성으로 리모델링 재개관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22일 부산진구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재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암3동주민센터 3~5층에 위치한 도서관의 리모델링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사업비 20억3600만원이 투입됐다. 3층은 어린이자료실과 다목적실, 4층은 청소년자료실과 스터디카페, 새롭게 증축된 5층은 디지털체험실로 구성됐다.
도서관에서는 4만4000여권의 다양한 도서 이용이 가능하며 증강현실(AR) 도서, 책 읽어주는 로봇, 미디어동화,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어린이자료실 오후 8시, 디지털체험실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암3동주민센터 3~5층에 위치한 도서관의 리모델링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에 사업비 20억3600만원이 투입됐다. 3층은 어린이자료실과 다목적실, 4층은 청소년자료실과 스터디카페, 새롭게 증축된 5층은 디지털체험실로 구성됐다.
도서관에서는 4만4000여권의 다양한 도서 이용이 가능하며 증강현실(AR) 도서, 책 읽어주는 로봇, 미디어동화,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어린이자료실 오후 8시, 디지털체험실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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