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협력 강화…유관기관의 연대와 협력 강조
유정복 시장 “시민과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인천을 만들 것”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19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가 주관한 ‘2024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공공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시는 시민과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시설 개선,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시민, 공공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고,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교통안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시는 시민과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시설 개선,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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