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조교파크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수동에 36홀 규모의 제2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파크골프장은 면적 4만934㎡에 국비 3억을 포함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4개 코스로 조성됐다.
지난 2022년에 개장한 조교골프장과 비교해 굴곡진 바닥과 나무 등 장애물이 있어 난이도가 높고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비가림 구조물, 정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동호인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영천지역의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은 1600명을 넘어섰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오수파크골프장은 시민들만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동호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 파크골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파크골프장은 면적 4만934㎡에 국비 3억을 포함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4개 코스로 조성됐다.
지난 2022년에 개장한 조교골프장과 비교해 굴곡진 바닥과 나무 등 장애물이 있어 난이도가 높고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비가림 구조물, 정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동호인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영천지역의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은 1600명을 넘어섰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오수파크골프장은 시민들만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동호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고 파크골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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